[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유주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

그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무드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싱글명은 '따라랏'이며 발매일은 오는 20일이다.

무드포스터에서 카세트테이프를 움켜쥔 유주와 그 위에 나비들이 그려져 있다. 무엇을 상징하는지, '따라랏'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따라랏'은 지난 3월 미니앨범 '오(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솔로 데뷔 이후 두 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색다른 스토리텔링과 흥미로운 메시지를 전달했기에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 역시 특별하다.

유주는 이날 무드포스터를 시작으로 발매일까지 새 싱글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주는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아티스트로 진정성을 증명한 그의 새 싱글 '따라랏'은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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