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개성 넘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이수정,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로켓펀치(Rocket Punch), 드리핀(DRIPPIN), 권은비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올여름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일이 정말 많았다. 남은 한 해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모두 보름달같이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무탈하고 평온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로켓펀치는 "추석에는 푹 쉬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꼭 보내시길 바란다.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원하시는 바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완벽한 칼군무를 담은 버스킹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드리핀은 "올해는 드리밍(팬클럽명)과 함께 팬미팅도 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남은 한 해도 드리밍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려 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끝으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국내외 축제 및 행사 섭외 0순위로 부상한 권은비는 "올해 루비(팬클럽명)들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저 은비와 한가위 보름달의 기운을 받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저 은비가 앞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얼마 남지 않은 단독 콘서트 '퀸(QUEEN)'을 비롯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