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고민시가 A형 독감으로 인해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15일 오전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A사는 이날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던 포토월 행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고민시는 A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이날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맞아 포토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최근 A형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연예계에서도 이에 영향을 받는 잇따르고 있다. 르세라핌 김채원은 A형 독감 여파로 후유증을 앓아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고,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는 A형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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