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태진아가 ㈜넥스파시스템 엘리베이터 솔루션 에어택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7일 태진아는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엘리베이터 접촉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인 '에어택(AIRTACT)' 광고를 촬영했다.

㈜넥스파시스템(대표이사 손주섭)은 최근 문화인 언택트 문화에 발맞춰 비접촉 엘리베이터 솔루션 '에어택'을 국내 관공서와 병원, 아파트, 학교등에 지속 공급하고 있다. 넥스파시스템에 따르면 '에어택(AIRTACT)'은 '허공에서 콕'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손가락이 버튼에 닿기 전에 적외선 센서가 먼저 반응해 버튼이 작동함으로써 접촉에 의한 감염을 원천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는 버튼을 물리적으로 작동하지 않기에 버튼 교체 및 유지보수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여 엘리베이터 업계와 유지보수 관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태진아는 '에어택' 광고모델로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 나서서 홍보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아픈 부인과 지금 이 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그를 보호하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만든 노래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로 각종 방송프로그램등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태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