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듄' 시리즈의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현재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자기님 유퀴즈 출몰"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 가득한 네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듄: 파트2'의 홍보를 위해 최근 내한했다. '듄: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반란군들과 손을 잡고 황제와 귀족 가문에 반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프랭크 허버트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