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아프리카로 BJ 활동 시작…"배우 전향 후 상황 좋지 않아"
2024. 02.28(수) 07:08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서지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서지수가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데뷔했다.

서지수는 지난 26일 아프리카TV 채널 '떠지수' 개설을 알리며 약 4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러블리즈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BJ이 활동을 하면 "(연예인)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내가 게임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게임 하고 싶어서 아프리카TV에 들어오게 됐다"라며 방송 주제를 게임으로 삼아 게임 전문 BJ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과 소통 중 러블리즈 활동 재개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러블리즈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멤버들과)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될 확률은 5% 정도지만 그래도 모른다"라고 했다.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각자 회사가 있어서 안 될 수도 있다. 최대한 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면서 러블리즈에 대한 권리를 가진 전 소속사의 대표 역시 이를 허락할 것이라 낙관했다.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아츄' '지금, 우리'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청춘 블라썸'(2022) '모범택시2'(2023)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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