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이서진 미담 공개 "출산 축하한다며 거액의 돈봉투 선물"(라디오스타)
2024. 02.29(목) 08:02
라디오스타 박슬기
라디오스타 박슬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이서진의 미담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시은이 출연해 '현역가족왕'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슬기는 '공공연한 박보검의 여자'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다른 건 아니고 내가 보검 씨 팬미팅을 오래 해왔다. 이후 보검 씨가 군대에 입대하고 전역 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겹치며 오랜만에 팬미팅을 하게 됐는데 나한테 직접 전화를 해왔다. 오랜만에 팬미팅을 하게 됐는데 8월에 시간이 되냐고 하더라. 너무 감동이었다"라고 박보검과의 인연을 들려줬다.

이어 "팬미팅을 마치고 나니 박보검 씨가 선물을 준비해 줬더라"라면서 "앨범 같은 게 하나 있더라. 보검 씨가 노래를 워낙 잘 하니까 본인 앨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BTS 지민 씨 앨범이었다. 내가 BTS를 너무 좋아하니 그걸 받아다 준거다. 심장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박슬기는 또 다른 배우의 미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그는 "이서진 오빠가 항상 츤츤한 매력이 있지 않냐. 그 오빠 인터뷰를 가면 항상 좋게 말씀해 주시고 인터뷰도 재밌고 열심히 응해주셨다. 심지어 어떤 행사에서 만났는데 '왜 인터뷰 안 오냐. 너 안 오니까 난 안 한다 그런다'라고 얘기하더라. 심장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어쨌든 그런 감사함이 늘 있었는데 최근 한 제작발표회에서 재회한 적이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내게 걸어오더니 두꺼운 봉투를 하나 줬다.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는데 챙겨주지 못했다면서 선물로 주더라. 금액이 꽤 됐다. 문자로 감사 인사를 전하니 제때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하더라"라고 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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