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 주우재가 공대생의 클래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대호가 임장을 떠나는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김대호는 금산으로 임장을 떠났다.

그는 부잣집 한옥을 둘러보던 중 옛날 쌀통을 발견하고 "제가 뽑은 쌀의 그램수를 맞춰라"라며 퀴즈를 냈다.

김대호는 1번부터 120g씩 높아지는 버튼을 눌렀고 주우재는 "1320그램"이라며 정답을 말했고, 양세형은 "1224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의 자리가 0이 아닌 다른 수가 나올 수 없었기 때문.

주우재만 정답을 맞춘 상황, 양세형은 "의아하다. 이따가 그 방정식(?)을 나에게 알려줘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대호는 집안을 구경하며 옛 추억에 잠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