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백패커' 시즌2가 현재 기획중이다.

25일 tvN측은 "현재 tvN '백패커2'를 기획중에 있다. 현재 기획 초기단계"라며 "출연진, 편성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백패커'는 오는 4월 시즌2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은 시즌1 때의 목요일이 아닌 주말 예능으로 옮겨갔다고 전해졌다. 이어 더해 백종원과 안보현의 합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인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직접 음식을 만든 백종원과 안보현의 호흡을 통해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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