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루카스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와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는 4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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