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문구를 업로드했다.

1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찍힌 커피잔의 모습만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그는 이혼 절차를 밟게 된 것에 대해 "제가 이혼에 대해 결정한 건 없다.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최동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