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중국의 인기 여배우 양미가 자신을 둘러싼 한국 원정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양미는 20일 방송된 한 토크쇼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외모관리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양미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중 브이라인이 생겼다는 주장을 의식한 듯 "교정을 위해 발치를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에 앞서 스스로를 양미의 친구라고 주장한 누리꾼이 제기한 한국원정 성형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고 성형설을 제기한 누리꾼과는 모르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중국 누리꾼들은 양미의 성형설을 계속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중국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그녀의 과거 사진과 현재의 갸름한 얼둘을 비교하며 성형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한편 양미는 베이징 영화학원 출신의 연기자로 지난 2010년 작인 '궁'을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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