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멤버 이타노 토모미와 그룹 에그자일(EXILE)의 보컬 타카히로의 핑크빛 열애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외신들은 "두 사람의 동거로 의심할만한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이타노가 올해 초에 타카히로가 있는 빌딩으로 이사했는데 이는 두 사람이 더 편하게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주간지는 "두 사람이 늘 선후하여 집에 들어갔고 시간 간격은 3-5분에 불과해 마치 약속한 것 같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집근처에 있는 한 고기 집의 단골손님인 것으로 드러나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외신들은 "아직 두 사람이 확실히 동거했다고 입증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해 두 사람의 관계를 단정지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타노 토모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