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말 배설물에 애벌레까지 척척 '징그럽지만…'
2013. 03.27(수)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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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정소영이 말 오줌과 애벌레를 만지기 위해 용기를 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세상은 맛있다'에서는 미얀마로 여행을 떠난 배우 정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소영은 미얀마 빠오 부족을 찾아 '쎄배우'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쎄배우는 삭힌 오리알로, 석회로 감싼 오리알을 삭혀서 먹는 것이다. 특히 부족민은 정소영에게 쎄배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의 오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정소영을 놀라게 했다.

정소영은 대야를 들고 당황하며 "같이 가는게 좋겠다"며 한 걸음 물러나기도 했다. 정소영은 마굿간으로 가서 말의 오줌을 받았고 이것에 석회가루를 섞었다. 말의 오줌을 만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소영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기분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덤덤하게 말하기도 했다.

또한 정소영은 흙 속에 사는 거대한 애벌레인 이꼬 요리까지 도전했는데, 그는 "살아있어서 징그럽기는 한데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용감하게 나섰다. 이어 정소영은 애벌레 몸 속의 흙과 내장을 빼는 등 낯선 요리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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