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가는길' 해외포스터, 1만km 뛰어넘은 전도연-고수 온기 |
| 2013. 12.26(목)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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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가는길 |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해외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다세포클럽)은 26일 대서양 건너 떨어져 있는 전도연과 고수의 가슴 먹먹한 모습이 담긴 해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집으로 가는 길'의 해외 포스터에는 '집으로 가는 길'의 영문 타이틀 '웨이 백 홈'(WAY BACK HOME)과 함께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정연과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서울에 남겨진 종배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1만2400km라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과는 상반되게 전도연, 고수 개별 포스터를 이었을 때 서로 등을 맞댄 것과 같은 구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 포스터에서는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 교도소의 차가움과 정연의 외로움을 교도소 창틀을 통해 새어 나오는 새벽녘의 햇살을 통해 대비적으로 표현했으며, 고수 포스터는 붉은 석양의 색감을 통해 아내가 없는 서울 단칸방에 기대 앉아 두 손을 머리에 기댄 채 고뇌하고 있는 남편의 쓸쓸한 감정을 배가시켰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남녀노소, 세대불문 관객들의 눈물과 환호 섞인 입소문을 타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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