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1월 주요 외신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환경 운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년간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촬영했고, 매우 지친 상태다. 긴 휴식을 취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계를 개선하고 싶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환경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 환경운동 계획을 전했다.

디카프리오의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그 시기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고, 제작을 맡은 작품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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