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나연 기자] 전도연,공유,공효진 등 매니지먼트 숲의 배우들이 새해를 맞아 친필로 인사를 전했다.

29일 매니지먼트 숲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소속사 배우들이 친필로 작성한 사인과 새해 인사말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공유, 공효진, 김민희, 류승범, 수애, 전도연, 이천희, 유민규, 이재준의 사진과 배우들 각자의 새해 인사말이 적혀져 있다.

영화 '용의자' 출연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공유는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새해 인사를 했다. 지난 22일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전도연은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마치고 주류 및 모자 등 광고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공효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김민희는 영화 '우는 남자'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고, 류승범은 "올해 멋진 일들 많이 만들어 가는 한 해 되세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수애는 "올해도 눈부시게 빛날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천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각각 팬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조나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