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심은경-엘사 마법 풀었다 박스오피스 1위 '쾌조'
2014. 02.21(금) 08:34
찌라시 박스오피스 1위
찌라시 박스오피스 1위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찌라시'(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박)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찌라시'는 20일 9만593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9만5932명이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우곤(김강우)이 근원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 '내 깡패같은 애인'(2010)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광식 감독의 차기작으로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출연했다.

이로써 '찌라시'는 장기간 박스오피스 우위를 선점했던 '수상한 그녀' '겨울왕국'을 제압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찌라시'가 주말 극장가도 선점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어 '폼페이: 최후의 날'(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관객 7만686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제작 예인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6만755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두 계단 하락한 3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730만8415명이다.

박스오피스 4, 5위는 '겨울왕국'과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제작 명필름)이 나란히 차지했다. '겨울왕국'은 5만5579명을, '관능의 법칙'은 2만3496명의 관객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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