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수지와 샘 해밍턴이 KBS ‘도전 골든벨’ 녹화장을 찾았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광주 광덕고등학교의 골든벨 도전을 응원하며 문제 출제에 나섰다.

예상치 못한 수지의 깜짝 등장에 광덕고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수지가 등장하자 마치 군대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수지 외에도 샘 해밍턴이 일일 영어 선생님이 되어 광덕고 친구들을 위해 영어 문제를 출제했다. 그는 재치 넘치는 문제 출제로 광덕고의 골든벨 도전을 응원했다. 수지와 샘 해밍턴의 출연분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이에 앞서 수지는 22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 측에 세월호 침몰 관련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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