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밴드 메이트(MATE)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29일 엠와이뮤직은 메이트(임헌일 정준일)가 오는 3일 정오 신곡 '베이비(BAB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헌일과 정준일의 군 입대와 개인 활동으로 인해 3년간 공백기를 가졌었던 메이트는 지난 6월부터 새 앨범에 대해 논의한 끝에 11월 단독 콘서트 일정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지난 주에 모든 녹음이 끝났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작업이어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데모곡도 모두 실제 녹음처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총 10곡을 녹음했지만, 앨범 색깔을 고려해 6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앨범 발매 시기는 10월 말 께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메이트의 선공개 곡 '베이비(BABY)'는 3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엠와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