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와 모델 켈리 로르바흐(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모델킬러'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새로운 모델 애인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클럽 등을 돌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과 31일에는 이스트 햄프턴에 있는 맨션에서 하루 숙박비 5000달러(약 550만원)를 지불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금발 모델들과 숱한 염문을 뿌렸다. 최근에는 팝스타 리한나와 열애 소문이 돌았으나 부인했다.

켈리 로르바흐는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모델 겸 배우로 미국 스포츠지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올해의 루키'로 선정될만큼 떠오르는 신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켈리 로르바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