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조영구가 중국 톱스타 곽부성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09뉴스' 코너에서는 23세 연하 팡위안과 열애를 인정한 곽부성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조영구는 “곽부성이 51세, 팡위안이 28세라며 무려 23살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의 반응이 여러 가지인데 곽부성이 '나는 예쁘게 연애 중인데 사람들이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며 대중을 이해할 수 없다는 곽부성의 입장을 전했다.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조영구는 “부성이 형 내가 다 이해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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