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개봉 39일 만에 500만 돌파, 3月 개봉작 중 최초
2017. 04.24(월) 08:50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가 개봉 39일 만인 23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주말 3일 간(21일부터 23일까지) 10만4837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502만220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녀와 야수'는 개봉 8일 만에 200만 명, 11일 만에 300만 명, 18일 만에 400만 명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39일 만에 5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진기록을 세우고 개봉 6주 차까지도 박스오피스 톱 3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무수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녀와 야수'는 2017년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뮤지컬 영화 1위를 기록하고 1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또한 북미에서만 4억7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개봉 영화 10위로 올라 섰다.

이에 '미녀와 야수'는 엠마 왓슨이 그간 출연한 16편의 작품들 중 최고 흥행을 거뒀고, 더불어 빌 콘돈 감독 역시 연출작 중 최고 흥행 영화로 기록되게 됐다. 국내에서도 엠마 왓슨이 출연한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고, 2017년 개봉 외화 1위와 역대 3월 개봉 영화 중 최초로 500만 명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미녀와 야수'는 누적 관객 수 506만4796명을 기록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쿵푸팬더2'를 턱 밑까지 추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녀와 야수'가 역대 흥행 순위를 새롭게 쓰며 '쿵푸팬더2'를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미녀와 야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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