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봉을 앞둔 하반기 기대작 ‘창궐’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창궐’(감독 김성훈·제작 리양필름) 측은 오는 20일, 21일, 27일, 28일 4일간 극장에서 깜짝 코스튬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고양 스타필드에서 진행된다. 코스튬 이벤트의 내용은 간단하다. ‘창궐’에서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한 메가박스 크루들이 등장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물론 이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다.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이 이청, 김자준 포착한 인증샷 또는 페이스 페인팅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빈, 장동건이 주역으로 나선 야귀 블록버스터 ‘창궐’은 25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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