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뜨거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2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스텔라장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아니브(Bon Anniv)' 티켓 예매는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는 스텔라장에 대한 음악 팬들의 신뢰감과 기대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풍성해지고 원숙해진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을 보여줄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아니브'는 스텔라장을 가장 가깝고도 온전하게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스텔라장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똑똑' 이후 1년 여 간 '카페인' '아이 고(I Go)' '치어리더' 등 앨범 발표와 함께 각종 방송, CF,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스텔라장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아니브'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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