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궁민남편’에서 조태관이 아내가 팩트 폭력을 가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힙합으로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태관은 아이콘이 만든 비트에 랩 가사를 썼다. 조태관은 아내 앞에서 자신이 쓴 랩을 선보이며 ‘MP3 플레이어에서 스마트폰으로’라는 구절을 쓴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6살 연하 아내 노혜리는 “그런데 오빠는 MP3 플레이어 세대가 아니고 워크맨 세대 아니냐. 내가 MP3 플레이어 세대”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태관은 가사를 바꾸겠다면서 “그럼 CD 플레이어로 바꾸겠다”고 말하고는 즉석에서 가사를 바꿔 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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