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현규 임은지 기자] 4일 오전 별세한 故 신성일의 빈소가 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치료에 전념하는 한편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영화와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특히 고 신성일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 대중과 직접 소통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던 고 신성일의 사망 소식에 현재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6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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