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베트남 가수 겸 배우 치푸(Chi Pu, 26)가 인터뷰 사진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치푸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800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의 인기 연예인이다. 배우이자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해 언급하며 "내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고맙다. 많은 분들이 팔로우를 해주니 내 말과 글이 영향력을 갖는다는 것을 느낀다. 가끔씩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실시간 생방송 플랫폼 셀럽티비(셀럽TV)의 '셀럽스페셜' 코너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 그는 이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활동 빈도를 높이고 싶다고 했다. 한국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가수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더셀럽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