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가 거대 식재료 마트를 방문햇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JR(김종현) 진행과 대도서관, 윰댕, 유야, 씬님, 감스트, BJ나름, 소프 등의 콘텐츠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프는 이영자와 함께 업소용 거대 식재료 마트를 습격했다. 앞서 이영자는 업소용 마트에 자리한 거대 식재료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소프는 이영자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 함께 업소용 거대 식재료 마트를 방문했다. 이영자는 일반 식재료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 식자료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연신 "이렇게 큰 게 있냐"면서 "여기가 천국"이라고 흥분했다.

이영자는 거대 식자료를 보며 "남자들은 나 꼬시려면 백화점 가면 안 된다. 나 안 넘어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거대 식자료 마트 방문 소감으로 "지금껏 인생 헛 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거대 식자료 찬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영자는 "가격도 저렴하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