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23일 오후 개인 SNS에 '2018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늬가 'KBS 연예대상'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하늬는 "어제 '동물의 사생활'로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격려하고 고된 작업을 한 우리 스태프 분들 수고했다고 응원하라고 주신 상인 것 같아요"라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신 박석형 CP 님 이정욱 PD 님, 이성정 작가님 이하 작가님들 그리고 타히티의 태양에 화상을 당하시면서도 한순간도 카메라를 놓지 않으신 카메라 감독님들과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하늬는 "그리고 우리 팀 성열이, 엘, 진주 그리고 정하영 촬영 감독님까지 팀이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정하영 감독님 가르쳐주신 끊임없는 인내와 좋은 것을 나누겠다는 열정 그 다큐멘터리어 정신 가지고 살아갈게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시청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그는 "다음 주부터는 문근영 씨의 펭귄 편이 시작됩니다. 함께 격려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이하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