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센터로 활약했던 강다니엘이 반려묘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3일 최근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양이와 장난을 치며 노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고양이에게 간식 같은 것을 내밀며, 고양이를 부른다. 고양이는 강다니엘의 발 밑을 서성이며 강다니엘에게 애정을 표하는 눈치다. 강다니엘은 고양이를 일컬어 "마이 키티"라 표하며 남다른 반려묘 사랑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계정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단시간에 팔로워 100만이 넘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강다니엘의 이 같은 기록의 기네스 등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 투표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데뷔했으며, 약 2년 간의 공식 활동 기간을 마친 후 차기 활동을 준비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