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행사 MC로 활약하며 걸그룹 세러데이를 응원했다.

13일 안소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러데이 두 번째 싱글앨범 ‘Follow SATURDAY(팔로우 세러데이)’의 타이틀곡 ‘와이파이(WiFi)’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이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러데이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걸그룹 세러데이와 막상막하 미모를 과시한다.

안소미는 “오늘은 우리 귀요미 깜찍이 동생들. 세러데이 걸그룹 쇼케이스 사회보고 왔어요.오늘 6시에 음원 공개. 와이파이 라는 곡입니다. 객관적으로 노래도 안무도 멤버들 색깔도 너무 좋아요. 우리 시온 선하 초희 아연 하늘 유키 주연 모두모두 예쁜 에너지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길“이라는 응원메시지를 적었다.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남편과 첫 딸을 낳아 결혼생활과 방송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세러데이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 ‘와이파이’는 이날 저녁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