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변호사 영숙, 영철이 그녀를 포기할까.

27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영식, 영철, 영숙 삼각관계가 포착됐다.

이날 두 남자가 변호사 영숙에게 모두 마음을 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모범생 스타일인 영숙은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반주를 좋아한다는 영식은 제작진에게 “저는 그런 게 되게 낙인데, 저랑 안 맞겠다고 생각은 했다. 솔직히 마음을 좀 접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이경은 “이거 봐라. 사람이 이렇게 다른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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