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하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정인선이 거론되고 있다.

1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에 따르면, 조보아는 거제도편 촬영을 끝으로 전격 하차한다.

후임으로 정인선의 합류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후보로 두고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과연 정인선이 조보아에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유일한 여성 MC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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