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이 컴백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팬클럽 ‘A.R.M.Y(아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하 '페르소나')'의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며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 중이다.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 등을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 함께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였다. 이에 13일 지민은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졸리고 힘들었을 텐데 저희는 정말 괜찮아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얼른 가서 쉬세요.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제이홉 역시 “아미 덕분에 힘이 난다”라고 적었으며 슈가도 “수고하셨습니다. 저흰 ‘뮤직뱅크’로 고고고”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19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