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1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진행되는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현장이 담겨 있다.

이번 우디네 극동영화제에는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증인'(감독 이한·제작 무비락)이 공식 초청됐다. 이에 정우성은 영화제 참석 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영화제 현장에 걸린 스크린 속 정우성은 마이크를 들고 있다. 정우성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은 지난 2월 개봉한 '증인'에서 변호사 순호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