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모델 이리나 샤크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이별에도 꾸준한 SNS 활동을 보였다.

이리나 샤크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회색 스웨터를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사진작가 지암파올로 스구라는 SNS를 통해 자신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는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게시했다. 지암파울로 스구라는 "이리나 샤크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외신들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4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으며 양육권 문제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 2017년 딸을 가졌으나 결혼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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