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성훈이 남다른 식탐(?)을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김래원 진선규, ‘기생충’(감독 봉준호) 조여정, MBC '나 혼자 산다' 패널 배우 성훈 인터뷰, 2019 U-20 준우승 이강인 선수,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마약 사태에 따른 A씨의 제보,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의 위기 등이 클로즈업됐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마어마한 대식가 성향을 드러낸 성훈은 이날 평소 식사량을 귀띔했다. 그는 “식사량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자고 있을 때 아니면 항상 배가 부르다”고 전했다.

이어 성훈은 “(소속사) 대표님이 욕을 하실 때 아니면 늘 먹고 있다. 대표님은 늘 제게 ‘저 배 보라고’ 이러면서 욕을 하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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