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와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비견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정형돈, 김숙, 송은이, 버즈 민경훈, 육군사관학교 수석입학이자 서울대학교 출신 개그맨 서경석의 퀴즈풀이 과정이 공개됐다.

앞서 서경석은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의 금요일 꿀잼 퀴즈방 진행자로 진행을 맡아왔다.

잼라이브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생방송 퀴즈쇼다. 그는 ‘잼라이브’에 대해 “잼라이브는 입시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퀴즈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같은 경우 입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퀴즈”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 경향을 분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불쏘시개가 없을 때 번개탄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감자칩,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김치주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성이 드러난 요소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등의 문제가 출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