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SNS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6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내일 정식 예고가 공개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브이(V)' 혹은 하트를 연상하게 하는 로고와 함께 '업로드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3월 18일 미국 뉴욕주 알바니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위트너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월드 투어는 11월까지 미국뿐만 아니라 런던, 프랑스, 독일 등 세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갑작스러운 토마토 알레르기로 인해 지난달 28일, 29일에 예정됐던 무대를 11월로 연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