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결혼 1주년을 맞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SNS를 통해 사랑을 입증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7일(현지시각) SNS에 "'내 인생에 가장 친한 친구가 돼달라'는 너의 고백에 좋다고 대답한지 벌써 1년이 지났어. 그 어느 때보다 널 사랑해. 내 인생은 널 만나 한층 더 아름다웠으며, 내 심장은 영원히 너의 것"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특히 서로 비슷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시밀러 룩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해 7월 약혼했으며, 같은 해 9월 비밀리에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헤일리 볼드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