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그룹 CIX로 재데뷔한 배진영이 포부를 밝혔다.

CIX의 데뷔 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 사람(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배진영은 과거 워너원 활동에 대해 "나는 다소 미흡하고, 아직 준비가 많이 덜 된 상태였다. 그래서 항상 연습하면서 하루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뒤, 약 7개월 만에 다시 신인 그룹으로 데뷔한 배진영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배진영은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걸 펼쳐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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