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윤현상이 건강 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며 누리꾼들의 쾌차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현상은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에 출연자로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으며, 아이유와의 듀엣 작업 등으로 음악 작업 저변을 넓혔다.

그런 윤현상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 ‘피아노 포르테’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해 이후 발라드 가수로서 콘서트, 투어, 무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문화인은 이날 윤현상이 건강상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윤현상은 향후 건강 회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윤현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