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달인' 강남 떡볶이 달인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5일 밤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대한민국 떡볶이 3인방, 강남 떡볶이 달인이 전파를 탔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떡볶이집.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떡볶이를 사랑해온 경력 27년의 윤효숙 달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특히 떡볶이에는 거대한 숙성 통무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는데, 무에서 건강한 단맛이 우러나 풍미를 더했다.

맛을 본 잠행단은 "떡볶이가 이렇게 속을 편안하게 할 줄은 몰랐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