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채영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

한채영은 홍진영과 관련해 자신의 아들과 있었던 일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먼저 한채영은 "진영이가 예쁘다. 예전에 진영이와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찍은 사진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영은 "아들이 사진 속 홍진영을 보면서 '이 누나 예쁘다'고 하더라"며 "깜짝 놀라서 '누나? 누나는 아니다. 이모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진영이와 내가 몇 살 차이 안 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채영은 "진영이가 눈도 동그랗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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