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식이요법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병들어 가는 내 몸을 살린다! 당신이 몰랐던 식이요법의 비밀'을 주제로 건강을 관리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인 'DASH' 식이요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TLC' 식이요법, 뇌졸중, 당뇨 등의 질병에 도움을 주는 '지중해식' 식이요법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언 김승혜는 "바쁜 스케줄에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있다"며 "자극적인 음식과 야식을 즐기는 나쁜 식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김승혜는 이날 공개되는 키토제닉 식단을 보고 식이요법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동아일보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우성의 영상이 공개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지목을 받아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정우성의 캠페인 영상과, 식이요법의 모든 것은 이날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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