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 등장한 전남 여수 맛집들이 화제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현지에서 삼시세끼’ 코너에서는 전남 여수의 간장 양념 돌게장 맛집 ‘두꺼비게장’, 뚝배기 돼지갈비찜 맛집 ‘수림포차’, 갯장어 샤부샤부 맛집 ‘돌산해수타운’이 소개됐다.

전남 여수시는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먼저 돌게장 맛집은 간장 돌게장, 양념 돌게장과 함께 푸짐한 10가지 밑반찬과 밥이 한 상 제공돼 푸짐함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뚝배기갈비찜 맛집도 화제다. 이곳은 돼지갈비를 뚝배기에 산처럼 쌓아 올려주는 푸짐함으로 유명한데, 달짝지근한 갈비찜 양념과 매콤한 닭강정 양념이 어우러져 중독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명태껍질 튀김, 서대찜, 게장 등 15가지 밑반찬도 함께 제공된다.

갯장어샤부샤부 맛집도 화제다. 현재 제철인 갯장어는 육질이 쫄깃해 샤부샤부로 즐기기 좋다. 20가지 밑반찬도 함께 제공돼 토박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5000원 더덕돼지두루치기 맛집인 인천의 ‘나무꾼이야기’, 족발과 보쌈에 더불어 물냉면, 비빔냉면, 명태회냉면이 무한리필인 맛집 ‘속초면옥’이 소개됐다.

‘대물추적, 꾼’ 코너에서는 대물버섯의 면면과 영양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