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또 한 번 아슬아슬한 포옹 스킨십을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최화정 박나래 김재중 진행 아래 고주원 김보미, 오창석 모델 이채은, 이형철 신주리 요리연구가, 천명훈 조희경의 썸과 열애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 진행 아래 커플들의 행사 이벤트가 진행됐다. 남자가 여자를 끌어안고 오래 서 있는 게임이 진행됐다.

김보미는 부끄러워하며 시선을 어디에도 두지 못했고, 고주원은 침을 삼키며 긴장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만난지 20일만에 비슷한 행사에서 이 같은 포옹 스킨십을 경험한 바 있다. 두 번째임에도 두 사람의 감정이 많이 변한 만큼 색다른 긴장감과 설렘이 더해져 브라운관에 후끈한 핑크빛 기류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