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병원에 방문한 근황을 알려 걱정을 사고 있다.

19일 홍선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결국에는. 여러분 건강 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홍선영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날씬해진 홍선영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母)벤져스는 놀랐고, 홍선영 어머니는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방송 하루 만에 홍선영이 병원 신세를 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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