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 비범이 래퍼 한해의 지원사격 받아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범 신곡 '사랑노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흐릿한 실루엣을 배경으로 비범 새 싱글 제목 '사랑노래'와 '2019.8.30' 'FRI.6PM' 이란 릴리즈 문구가 담겼다.

또 특유의 래핑을 자랑하는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비범과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자작곡 '던(Dawn)'으로 성공적인 솔로 출격을 알린 비범은 블락비 바스타즈 미니 앨범 '아임 어 메스(I'm a mess)'부터 싱어송라이터 이츠 앨범 등 프로듀싱에도 꾸준하게 참여하며 아티스트적 면모로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색다른 감성으로 돌아올 비범의 '사랑노래'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세븐시즌스]